<사진=KT&G>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릴 베이퍼(lil vapor)’의 전용 담배인 ‘시드 아이스 업’ (SiiD ICE UP)을 4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으며 블루컬러와 크리스털 질감 패키지로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또한 액상형 전자담배의 공통적 단점으로 지적된 액상 역류현상을 개선했으며 이번 출시로 릴 베이퍼의 전용 담배는 총 4종으로 확대됐다.

KT&G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4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전국 주요 편의점 3만 9000개 소로 판매망을 대폭 확대한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시드 아이스 업’의 출시로 ‘릴 베이퍼’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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