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전용 향(香) 개발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전용으로 사용할 향(香)을 개발했다. 사진은 디에이치 전용 향기인 ‘H 플레이스(H Place)’. <사진=현대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THE H)’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H Place)’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H 플레이스 향은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텐저린·베르가못·로즈마리 등을 첨가했다. 

이번 향기 개발은 센트온社과 협업으로 완성했다. 센트온은 향 분사기술 등 10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향기 제작 전문 기업이다.

또 디에이치의 품격을 일상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고급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제작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브랜드에 걸맞은 프리미엄 공간과 향기로 고객에게 다가가려 한다”며 “향후 품격을 더하기 위해 디에이치 전용 음악 개발도 계획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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