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4일 ‘마구마구’의 대규모 업데이트 ‘마구마구 리마스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등록은 업데이트 전일까지 진행하며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내용과 일시는 추후 공개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만 해도 아이템 ‘6레벨 부여권’ 또는 ‘엘리트 픽아웃권 선택상자’를 선택 증정한다.

또 사전등록 수에 따라 ‘잠재력 초기화권’·‘협동·타운 재훈련권’ 및 ‘보석’(게임재화) 4000개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에 따른 보상은 업데이트 시 제공한다.

또 다음 달 6일까지 총 상금 2000만 원 규모의 마구마구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양식에 맞춰 게임 아이템 이미지를 디자인해 접수하면 내부 심사 후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자는 상금과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아이템 이미지가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는 “지난 14년간 넘버원 야구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 콘텐츠를 담아낸 ‘마구마구 리마스터’ 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리마스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