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광화문 D타워는 올해 추석 연휴 중 쉬지 않고 정상 영업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대림산업의 광화문 D타워 전경. <사진=대림산업>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서울 광화문 D타워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고 대림산업이 5일 밝혔다.

대림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광화문 D타워를 방문하는 고객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폴바셋’은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고디바’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음료 쿠폰 3종을 증정한다.

‘와인문’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와 함께 디타워 3층에서 재주문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레스토랑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3대 방문 시 콘샐러드를 증정하고 일식점 ‘후와후와’는 3인 이상 방문 시 감자 크로켓 3개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데이트 커플 행사도 진행한다. 채낙영 셰프의 ‘소년서커스’는 맥주 2잔 주문 시 파스타 1종을 제공하고 베트남 음식점 ‘포치민’은 칭따오 1+1잔 서비스를 시행한다.

업장별 영업시간과 운영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리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