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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서울대 연구팀, 선물경제학 실용 가치 확인'신뢰 네트워크의 구현 및 시각화' 공동연구 중간 결과 도출, 관련 특허도 출원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국웅 교수가 연구의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마이크레딧체인>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이 서울대 연구팀과 함께 선물 경제학의 실용 가치 입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지난 7월부터 서울대학교 수학기반산업데이터해석연구센터(이하 산업수학센터)와 함께 굿모닝 서비스 사용자 약 17만 명의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 네트워크의 구현 및 시각화’를 위한 2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굿모닝 서비스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향력 분석과 평가 방법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뢰 네트워크의 구축 방안과 시각화 방법을 찾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굿모닝 서비스는 사용자 간 친분 기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CNS(Closeness Networking Service)로, 재화를 선물로 나눔으로써 물질적 필요를 충족하는 `선물경제`에 기반한 서비스다.

개인당 24시간 마다 5개씩 생성되는 ‘씨앗’을 타인에게 선물하며 안부인사를 전하면 씨앗이 일정 비율에 따라 토큰화가 가능한 `열매`로 전환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선물 기반 네트워킹이 참여자 간 신뢰지수(Credit Index)를 추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론이 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성된 데이터가 상업적 활용 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마이크레딧체인은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 신뢰지수 창출에 대한 수학이론을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금융 산업에 접목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동 연구를 1차 진행한 바 있다.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국웅 교수는 "굿모닝 씨앗 선물의 실 데이터를 분석하며 부정 사용자인 어뷰저(Abuser)에 대한 판단과 다양한 특성의 친분 그룹핑을 위한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가로 주변인에 대한 영향력과 상호작용에 대한 신뢰 지수를 뽑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에 적용한 선물 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명은 '블록체인 참여자 보상 방법 및 시스템'(METHOD AND SYSTEM FOR COMPENSATING FOR BLOCK-CHAIN NETWORK PARTICIPANTS)이다.

신유림 기자  in@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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