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첫 5G 폴더블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를 기념해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개통 고객 100명을 초대해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통 고객 100명을 포함해 총 4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은 U+브랜드관에서 최신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하는 동안 개통이 진행된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15명에게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로비에는 ‘U+5G CAFÉ’를 마련해 제품 시연과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등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선보인 갤럭시 폴드에는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가 선 탑재돼 100여 가지 최신 PC게임을 다운로드없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 이용고객 대상으로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U+Family 하나카드’와 13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에서 5일 오전에 발송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PUSH 알림과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갤럭시 폴드 개통 기회와 행사 초대권 2매를 제공하고 당첨되지 않은 고객 중에서도 100명을 추첨해 행사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U+프로야구, U+골프 등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로 또다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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