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쿠팡은 ‘F/W침구샵’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문관에서는 115만여 종의 상품을 12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카테고리 메인 화면을 쇼룸 형태로 구성해 ▲겨울이불 ▲베개 ▲토퍼 ▲러그 ▲암막커튼 ▲협탁 등 자주 찾는 상품들로 꾸몄다.

아울러 보온성이 높은 이불과 토퍼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구스·오리털·양털·극세사 이불을 ‘BEST 겨울이불’로, 극세사·라텍스·메모리폼 토퍼를 ‘BEST 토퍼’로 추천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쉬즈홈 헬렌 고밀도 차렵이불 베개세트 이불세트’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홈스타일링 니즈가 증가하면서 관련 리빙 상품 및 침구로 전문관을 새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집 꾸밈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매 시즌 100만여 종이 넘는 상품을 모아 기획전·전문관·테마관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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