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지난 4일 ‘조보아와 함께하는 수염미식회’에 참석하여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진행한 광동 옥수수수염차 ‘조보아와 함께하는 수염미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인 배우 조보아와 한식전문가 신효섭 셰프를 비롯해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소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배우 조보아는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팬사인회 등 팬미팅을 진행했다.

신효섭 셰프가 진행한 쿠킹클래스에서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활용한 쇠고기 고추장 찌개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럭키드로우를 통해 조보아의 애장품을 증정하며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미식회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연계한 제품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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