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창립 60주년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한 롯데건설은 그동안 동안 경부고속도로‧삽교천 방조제‧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등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하 대표이사는 “우리의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며 “이는 우리 그룹의 존재 이유이므로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에 맞춰 최근 롯데건설 60년사를 기록한 사사(社史)를 제작하기도 했다. 사사엔 롯데건설의 국내외 건설 기록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