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세대 빅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의 완성”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대전시 서구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10월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 도마·변동 재정비 사업으로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총 1441세대로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로 나뉜다.

이 단지는 대규모 거주타운 조성 등에 따른 미래가치가 눈에 띈다. 이 단지 주변 55만7641㎡ 규모의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향후 1만여 세대에 달하는 신흥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 단지 반경 750m내 대전지하철 2호선 도마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내  2만9116.54㎡ 규모의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오량산과 유등천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버드내중·대신중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초등학교 3개소·중학교 2개소·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도마큰시장이 있고 계백로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도 줄지어 있다.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향상시켰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도 최대한 넓게 배치한다.

맞통풍 구조와 4-BAY 판상형 설계를 비롯해 현관 워크인 수납장·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강화설계로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미세먼지도 효과적으로 감소된다. 세대별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0.3㎛의 초미세먼지도 99.95%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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