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소년촌 찾아 송편 및 우리농산물 전달 및 자원봉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우리농산물과 송편 등을 나눴다. (왼쪽부터)이상선 기업금융전략팀장, 강대진 기업고객부장, 김묘영 외환사업부장, 유윤대 부행장,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서진택 IB사업단장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이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추석 맞이 우리농산물,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이 성금으로 마련한 송편과 우리 농산물을 기증했다.

유 부행장은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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