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이달 11~15일까지 한강 세빛섬에서 ‘5G ON식당 RE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회째를 맞이한 ‘ON식당’에 KT의 갤럭시 노트10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 콘셉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예빛섬 야외무대에 ON식당이 들어서고 가빛섬 컨베이션센터 외관은 아우라 레드 컬러 브랜딩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푸드트럭과 피크닉 세트를 활용한 이동식 ON식당을 선보일 예정이며 흑당 밀크티의 RED 버전인 ‘적당 밀크티’와 ‘레드 팬케이크’ 등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KT 5G 고객은 동반 1인 포함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10 RED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통신사 관계없이 빨간색 의상 및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빨간색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30분 이용권을 증정하며 현장 SNS 인증 이벤트로는 최대 4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온식당 레드에서는 음식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예빛섬 무대에서 BJ창현이 진행하는 ‘창현 거리노래방’을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한다.

또 추석을 상징하는 대형 보름달 모형과 천국의 계단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KT 김원경 전무는 “이번 ON식당 RED 프로모션은 KT 5G 갤럭시노트10 RED를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기회인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을, 한강을 찾은 시민에게는 색다른 추석연휴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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