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면일어린이집 모습. <사진=롯데제과>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기관에 자사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1일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의 졸음 방지를 위해 껌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2013년부터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에서는 김포톨게이트(판교방향)를 비롯해 기흥(부산방향)··시흥(판교방향)·군자(강릉방향)·화성(목표방향)·이천(통영방향)·구리(퇴계원) 등 총 7개 휴계소에서 진행된다.

또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죽암(부산방향)·망향(부산방향)·금강(부산방향)·서산(목포방향)·공주(대전방향)·부여백제(서천방향) 등 총 6개 휴계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 빼빼로 등 과자 3백여 박스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 제품은 해당 기관을 통해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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