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진 의원은 서울과 지역구를 오가며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구에서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주민 고충청취 등 다양한 활동 이어가고 있다. <사진=강석진 의원실>

[위클리오늘=박문수 기자] 강석진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상가 방문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경남도당위원장 첫 공식일정으로 6일(금) 오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활동에 나선 강 의원은 오후엔 산청에서 4개군 산림조합장들을 만나 임업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7일(토) 오전엔 거창향교와 안의향교 추기석전대제에 방문하고 오후엔 함양군 도의원 군의원들과 함께 함양 전통시장에 들러 한가위를 앞둔 군민들의 민심에 귀 기울였다.

8일(일)에는 함양산삼마라톤 대회, 함양산삼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성공기원 고유제에 방문해 함양산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오후에는 합천전통시장에 들러 군민들과 소통했다.

9일(월) 오전에는 산청 생초, 시천면 이장회의에 참석, 농촌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따른 긴급의원총회 참석을 위해 상경, ‘조국임명 철회,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11일(수) 오전에는 산청시장에 들러 주민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릴 예정이며, 오후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4개 군 지부장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4개 군 소장과 함께 원산지 표시제 개선 및 건전한 제도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거창 국회의원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2일(목)은 거창시장과 버스터미널에 들러 민심을 경청한다.

강 의원은“명절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주민들과 나누고자 각 군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주민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현장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 모두가 넉넉한 연휴 보내시고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의원은 주민들을 만나는 현장방문 틈틈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는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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