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WM스타자문단의 맞춤형 투자상품 및 부동산 투자전략 제시

KB국민은행이 우수고객 및 투자상품보유고객 총 600여 명을 초청한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KB국민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우수고객 및 투자상품보유고객 총 600여 명을 초청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부산·대구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상품 보유 고객의 고민증가를 반영해 KB WM스타자문단의 향후 전망 및 투자상품 리밸런싱 관련 제언으로 구성했다.

또한 국내외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포트폴리오 관리 전략 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동산 시장에 대해 KB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의 투자전략을 강연하며 ‘힐링특강’과 함께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미경 IPS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 IPS본부 내 WM투자자문부는 30여명의 세무·부동산·법률·자산관리 등 본부소속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KB WM스타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와의 대면 및 유선 상담은 KB국민은행 거래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KB자산관리 자문센터에서도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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