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9일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행사로 진행된 원포인트 레슨에서 참가자가 코치와 함께 본인의 타격폼을 교정받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은 다음 달 19일 09시부터 18시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LG유플러스 고객 320명 대상으로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가 진행한다.

이번 레슨에서는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교정받을 수 있으며 촬영한 영상은 메일로 전송해 소장할 수 있다.

레슨 후에는 참가자 대상으로 구속왕 챌린지·타격왕 챌린지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케이크&커피 기프티콘(20명)·치킨 기프티콘(5명)·갤럭시 S10 5G(1명)·50만원 상당 야구상품권(1명)·야구 개인레슨 2개월 이용권(1명)·미니 프로젝터(1명)·레전드 싸인 야구용품(1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다음 달 7일까지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타사 고객은 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8일 공지할 예정이다.

또 이와 별도로 레슨 참가를 신청하고 U+5G 인스타그램(@ohjik_u)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모집 포스팅에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야구공(50명)·LG트윈스 유니폼(5명)·야구가방(1명)·LG V50 씽큐(1명)을 제공하며 기간은 참가신청과 동일하고 당첨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달 8일 발표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지난 6월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행사로 이상훈 전 프로선수를 비롯한 프로출신 코치를 초청해 일일 레슨을 진행, 높은 호응을 받아 별도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한국 야구 ‘레전드’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야구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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