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2월까지 총 300명 대상
10차로 나눠 차수별 30명씩 5박 6일간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 <사진=기아차동차>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THE K9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3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차에 걸쳐 차수별 30명씩 5박 6일간 진행한다.

시승 희망자는 이달 19일부터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해당 차수별 당첨자를 개별 공지한다.

또 기아차는 이벤트 참가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차 공식 메일로 해당 SNS 주소를 보내주면 5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THE K9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각종 편의사양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THE K9은 작년 4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만8500여 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세단다운 품격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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