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 ㈜한화 기계부문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안순홍 대표이사, 한화정밀기계 이기남 대표이사, 한화케미칼 이구영 대표이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부문 류두형 대표이사,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이사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한화그룹이 7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 한화시스템 : 김연철 대표이사 (사장 승진)
△ ㈜한화 기계부문 :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 겸직)
△ 한화테크윈 : 안순홍 대표이사 (전무 승진)
△ 한화정밀기계 : 이기남 대표이사
△ 한화케미칼 : 이구영 대표이사
△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 류두형 대표이사
△ 한화에너지 : 정인섭 대표이사

한화그룹은 신임 인사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業)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을 대표이사로 포진해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나간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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