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봉사단’ 소속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지난 2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2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가졌다.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국군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을 주축으로 약 7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묘비 닦기‧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펼쳤다. 또 현충원 내 전시관 관람 등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2013년부터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단장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국군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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