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오피스텔‧오피스‧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 동시분양

천호‧성내3구역 재개발…천호역 더블역세권
천호대로 인근 최고 높이 45층…한강 이용 편리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 일원에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아파트‧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5층~지상 45층, 총 16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3개 타입이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22층, 총 182실 규모로 7개 타입이 공급된다. 이 밖에도 부속 상업시설과 오피스도 동시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이 최대 강점이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은 28분, 삼성역은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이마트‧천호동 로데오거리‧강동성심병원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높은 층수가 매력이다. 천호대로 인근에서 최고 높은 45층 아파트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상품 가치도 뛰어나다.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오피스도 함께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며 오피스는 지상 5층~12층, 총 110실이 공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더블 역세권과 한강 이용 등 입지 조건이 최대강점”이라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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