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제 4회 지밸리 위크(G-Valley Week) 기간 중 제 1회 지밸리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제 4회 지밸리 위크(G-Valley Week) 기간 중 제 1회 지밸리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지밸리 위크는 2016년부터 매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개최하는 산업 및 문화 행사다.

게임대회를 비롯해 영상 문화제·캐릭터 전시회·넥타이 마라톤대회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넷마블이 주관하는 2019 제1회 G밸리 게임대회는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쿵야 캐치마인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와 ‘모두의마블’·‘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게임대회 등을 진행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밸리위크 참여를 통해 넷마블 게임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게임대회를 통해 재미와 휴식을 얻어가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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