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편강한의원과 공동개발한 ‘잇츠온 편강온’을 출시한다.
26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맥문동·황기·길경 등이 원료인 ‘편강농축액’과 천궁 등 11가지 재료를 담은 ‘대보농축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배·도라지 농축액과 꿀·올리고당으로 맛을 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에콜린 패키지를 적용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한국야쿠르트의 기술력과 편강한의원의 철학을 담은 잇츠온 편강온으로 건강 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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