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6~27일 경기도 이천 곤지암리조트에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26~27일 경기도 이천 곤지암리조트에서 참가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겸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박란희 더퍼블리카 대표 등 여성 리더들의 강연이 열렸다.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2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참가자들은 내년 3월까지 전문가교육과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자질과 역량을 키운다.

정규 교육과정이 끝나면 사후 관리 프로그램인 ‘내뷰티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과정은 환경 전문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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