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그룹 사내방송 KBN이 제작한 5G 다큐멘터리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를 ‘skyTravel’과 ‘skyUHD’를 통해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KT그룹 사내방송 KBN이 제작한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를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KBN이 올해 2월부터 각국의 5G 준비현황과 5G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취재해 영상에 담아냈다. 30일 ‘skyTravel’과 ‘skyUHD’에서 방영한다.

방송에서는 5G가 ▲자율주행차 ▲원격의료 ▲스마트팩토리 ▲VR(가상현실) 등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준비를 하는 현장을 공개한다.

KT 윤종진 홍보실장은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를 통해 전 세계가 5G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5G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