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과 가족들이 충남 아산 카라반캠핑장에서 ‘자녀와 힐링캠프’에 참석해 이벤트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림산업이 ‘힐링캠프’를 통해 직원·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7~28일 충남 아산 카라반캠핑장에서 직원‧자녀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이 임직원과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말 경기 가평에서 진행한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올해는 이날 행사를 포함해 총 150여 명의 직원‧자녀가 참석했다. 

대림산업은 이날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을 행사의 모티브로 온천‧스파‧캠핑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원‧자녀‧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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