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송대관·4일 유익종·7일 박진도·9일 현숙

[산청=위클리오늘] 전혜은 시민기자= 송대관, 유익종, 박진도, 현숙 등 대표 대중가수들이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축제’ 케미를 더하기 위해 소환됐다.

오는 3일 오후 2시엔 ‘송대관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여행…송대관, 가수 덕이, 조아라씨 출연’ 4일 오후 6시엔 유익종, 김희진의 ‘가을향기 콘서트와 불꽃놀이…유익종, 김희진, 산청 풀소리 오카리나 연주단과 원준혁, 수안, 정필녀, 이태환 출연’ 7일 오후 6시엔 박진도가 출연하는 ‘산청인기가요 콘서트…박진도, 김은정, 정태희, 이수경, 장성아, 공나희, 방가희, 서진진, 강민주 출연’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엔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파이널 페스티벌’엔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판타스틱 품바 공연단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산청군 공무원 직장인 밴드 ‘비상’의 축하무대와 함께 효녀 가수 현숙의 인기곡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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