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일부터 LG전자의 ‘V50S 씽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4일부터 LG전자의 ‘V50S 씽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V50S 씽큐는 V50 씽큐의 후속 모델로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을 기본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V50 씽큐를 사전 예약하고 18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LG전자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또는 액정파손 비용 1년 보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30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넷마블 게임 아이템(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리니지2 레볼루션·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제공한다.

또 KT샵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고속 무선 충전패드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증정하며 ‘듀얼 능력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스타벅스 쿠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Device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V50S 씽큐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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