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단장 석성원)은 농어민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대한민국 살리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트로트 가수 강자민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이 농어민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대한민국 살리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트로트 가수 강자민을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석성원 단장, 가수 강자민. <사진=(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

해당 캠페인은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이 ’기부몰’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 마케팅, 직거래를 통한 구매자 연결 등 다양한 지원으로 경직된 내수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재능기부봉사단 관계자는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는 강자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강자민 씨와 홍보영상, 재능기부 등 캠페인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자민 씨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민과 중소기업을 돕는 일이라면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엔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자민 씨는 2017년 미니앨범 ‘화풍난양’으로 데뷔, KBS 6시 내 고향, 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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