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추성혜 기자]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이동통신 3사가 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판매에 돌입하면서 고객들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25일 정식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판매는 18일부터 진행되며, 7세대 아이패드와 애플워치5는 예약판매 없이 각각 21일과 25일에 출시 예정이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iPhone의 새로운 프로급 제품군인 iPhone 11 Pro와 iPhone 11 Pro Max, 새로운 듀얼 카메라 iPhone 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또한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pple Watch Series 5와 새로운 7세대 iPad도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18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 Shop에서 iPhone 11, iPhone 11 Pro와 iPhone 11 Pro Max 예약가입을 할 수 있으며, Apple Watch Series 5는 18일부터 입고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새로운 iPhone 및 Apple Watch Series 5는 25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새로운 iPad는 예약가입 없이 21일 출시한다.

iPhone 11과 iPhone 11 Pro Max에 탑재된 새로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와이드, 와이드, 망원 카메라로 구성돼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경험을 제공해 야간모드로 저조도 사진에 큰 향상을 가져왔으며 스마트폰 최상 품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대비 최대 하루 4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iPhone Pro Max는 iPhone Xs Max 대비 최대 하루 5시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5.8형 iPhone 11 Pro와 6.5형 iPhone Pro Max에 탑재된 새로운 Super Retina XDR은 역대 iPhone 중 가장 밝고 진보한 디스플레이다. iPhone 11 Pro와 iPhone 11 Pro Max는 새로 추가된 아름다운 미드나이트 그린을 포함, 4가지 마감으로 제공된다.

iPhone 11은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및 와이드 카메라의 강력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돼 스마트폰 사상 최상 품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야간모드를 통한 저조도 사진 작업과 사람, 반려동물, 사물 등의 인물 사진 모드 등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A13 Bionic 칩을 탑재한 iPhone 11은 가장 부하가 심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으면서, 한 번의 충전으로 온종일 버틸 수 있고 향상된 방수 성능과 스마트폰 사상 가장 견고한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 우수하게 디자인 됐다.

iPhone 11은 퍼플, 그린, 옐로, 블랙,화이트, PRODUCT(RED)를 포함한 6가지의 아름다운 색상으로 제공된다.

Apple Watch Series 5는 화면이 꺼지지 않는 상시표시형 Retina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선보여, 디스플레이를 들거나 탭하지 않고도 시간과 기타 중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장 나침반에서 고도 확인까지, 새로운 장소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들은 나의 하루를 더욱 잘 탐색할 수 있다.

Apple Watch Series 5 셀룰러 모델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해 전화, 문자메시지 사용이 가능하고, 국제 긴급 구조 요청 기능1을 통해 150개 이상 국가에서 iPhone이 가까이에 없어도 Apple Watch에서 바로 긴급 서비스에 전화할 수 있다.

또한 watchOS 6를 통해, Apple Watch 사용자들은 생기 주기 추적, 소음 앱, 활동 추세 등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건강과 피트니스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예약가입 후 구매하면 ▲모토로라 Verve buds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카카오 에어팟2 실리콘 케이스, 동시충전 케이블, 파우치 등 애플 액세서리 세트 ▲파우트 HANDS3 고속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프리디 플렉스 고속 무선충전패드 ▲엘라고 M2 스마트폰 거치대 등 5종 중 택 1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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