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나덴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지난 22일 소외계층에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나덴은 추워지는 날씨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나덴의 이번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지난 추석 연휴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아나덴은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기업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나덴은 본 활동을 통해 직원 및 가맹점주들의 결속과 단결력 강화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나덴 직원들과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부천시에 위치한 한라사회복지관에 모여 조 편성 및 봉사 대상자의 기본 숙지사항을 전달받고 인근 대형마트로 이동해 장바구니를 통해 전달될 물품들을 구매했다.

이후 전달할 물품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한 봉사자들은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및 물품 정리 등을 통한 봉사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아나덴 직원 및 봉사자들 홀로 외로움과 싸우는 독거노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말벗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나덴 직원 및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넘치는 복 많이 받아서, 저도 받은 복 나누겠습니다”, “이렇게 큰 도움을 올해가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영의 인사에 감동스러운 자리가 됐으며, 나눔이 커져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는 뜻을 전했다.

일정의 마무리는 아나덴 김봉우 대표를 주축으로한 전체 미팅 및 직원 및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기념 사진 촬영을 통해 온정의 기록을 남긴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은 하루 동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만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봉사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아나덴의 모기업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희망나눔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아나덴은 이 같은 희망나눔후원회와의 복지 협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자 하는 CEO의 경영철학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에 아나덴 김규랑 이사는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자하는 아나덴의 사명은 단순히 브랜드의 성장만을 뜻하지 않는다. 주위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이 도움이 그들의 재활과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는 것도 올바른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착한 기업, 바른 기업으로 관계자들과 대중에 잘 알려져 있는 아나덴은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매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앞으로도 사회복지활동의 규모를 계속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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