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더마 LED 넥케어’ 론칭 쇼케이스 ‘코어 라이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 피부 관리 전용 뷰티 기기 ‘더마 LED 넥케어’ 출시를 기념하고, 피부 속 깊은 층까지 도달하는 LG프라엘만의 차원이 다른 ‘코어 라이트(Core Light)’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LG 전자는 행사장에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체험존을 마련해 신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강현영 피부과 전문의의 건강한 목 피부 관리법 강연, 연령별 트렌드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려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더마 LED 넥케어’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희애가 참석해 첫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희애는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강력한 LED 빛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관리해준다”며 “기초 제품과 함께 사용하니 쫀쫀하게 탄력이 증가한 것이 느껴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목 둘레에 맞춰 사이즈를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목에 딱 밀착되니 조금 더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고 사용 소감을 말했다.

LG프라엘 관계자는 “‘더마 LED 넥케어’ 출시를 기념해 ‘코어 라이트’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해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G프라엘은 믿을 수 있는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뷰티 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출시한 ‘더마 LED 넥케어’는 LED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목 부위 피부 탄력과 수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적색 LED, 적외선 LED가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제품 외부 전체를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피부 안전성은 물론 착용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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