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호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우선 ‘마그나딘 해골 소탕작전’에서는 하루에 10회 해골 풍선을 조작해 호러코인과 호러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저주받은 풍선 인형’을 조작해 획득 가능한 코마보르 영혼 상자에서 호러 코마보르 은신처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호러 컨셉의 월드 보스도 추가됐다. 매일 오후 1시와 8시 월드보스 ‘호러 코마보르’ 가 등장하며 처치 시 호러 선물상자, 호러 코인과 UR 등급 특성/초월의 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지옥의 채집던전’에서는 던전과 몬스터가 호러 컨셉에 맞춰 변경됐으며 호러 약초 채집 시 호러 약초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던전에서 획득한 호러 코인을 활용해 연금술의 서 –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등과 교환할 수 있다.

호러 컨셉을 살린 다양한 코스튬도 추가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 내 다섯 종족의 무기, 의상, 헤어 호러 코스튬 총 24종이 추가돼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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