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머니’ 누적 사용건수 9800만 건 돌파와 출시 4주년을 기념해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 누적 사용건수가 9800만 건을 돌파했다.

4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자사 통합 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 누적 사용건수가 98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평균 사용건수가 300만 건 규모인 만큼 이달 중 누적 사용건수 1억 건 돌파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하나멤버스’는 2015년 10월 출시한 서비스로 타사 포인트와의 자유로운 교환 및 포인트의 현금화를 통해 휴면 포인트 소멸을 줄이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다.

본인도 모르고 있었던 포인트를 확인하고 소멸 전에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현재 1000만 명 이상 고객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숨은 머니 확인하고 최대 100만원 받자!’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숨은 머니 확인하고 최대 100만원 받자!’ 이벤트는 고객이 ‘하나멤버스’ 앱에 접속해 본인의 ‘하나머니’ 포인트를 확인하면 최대 100만 원의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다.

꽝 없이 최소 2에서 최대 100만 ‘하나머니’까지 실시간으로 당첨여부가 확인되며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도 ▲연 5%(세전) 확정금리 제공하는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 ▲’하나머니 결제, 무료 송금’ 이벤트 ▲’그 때 그 가격 4주년 초핫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제휴처와 상호교환 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