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거래하면 현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타사입고하면 혜택이 FULL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이벤트를 7월 3일까지 신청하고, 해외주식을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개인 고객이며, 해외주식 입고 금액별로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입고 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15만 원, 2억 원 이상이면 30만 원, 10억 원 이상이면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타사에서 입고한 해외주식 자산은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온라인,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내방해서 등록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해서 신청할 경우 환전 우대 90%를 제공받는 추가혜택이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은 환전없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0.01주 소수점 단위로 해외 우량주를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구매 서비스’,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본인의 주식을 일정기간 빌려주고 대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가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