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

가입 니즈가 높은 슬개골 탈구 및 피부, 구강질환 기본 보장

전국 동물병원에서 진료 가능 

16제휴 동물병원서 치료 시 보험금 자동 청구

<사진=메리츠화재>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반려견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국내 최초 장기 펫보험 ‘(무)펫퍼민트 Puppy&Dog 보험’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로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반려견주들의 니즈가 가장 높은 슬개골 탈구 및 피부, 구강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입·통원 의료비(수술 포함) 연간 5백만 원, 배상책임은 사고 당 1천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 전국 약 1600여 개 제휴 동물병원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3년 단위 갱신이며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펫퍼민트’ 보험은 반려견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비 고민 등 실제 가입 니즈를 대폭 반영한 진정한 펫보험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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