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맞아 U+5G 서비스 체험행사

LG유플러스 '일상로5G길’에 방문한 조계사 동자승이 HMD 기기를 쓰고 U+VR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사 동자승 10명을 ‘일상로5G길’로 초청해 U+5G 서비스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방문한 동자승은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5세~7세 남자 어린이로, 4월 22일 삭발 수계식을 갖고 일상로5G길에 방문했다.

동자승은 5G 통신망을 이용해 LG유플러스가 선보인 U+AR·VR을 비롯,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서비스를 체험했다.

또한, U+AR 서비스로 아이돌의 춤을 따라 추면서 영상과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었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동자승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5G 팝업스토어에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U+VR·AR 등 5G 핵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로5G길은 4월 1일부터 2달간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작은 5G 빌리지 개념이다. 고객이 자주 접하는 일상적인 공간과 5G 서비스를 결합해 차세대 통신기술이 생활에 가져올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