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8개 사업단과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 실시

13일 박성록 DB손해보험 개인영업부문장(오른쪽)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열린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사랑나눔봉사’의 2019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봉사 프로그램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시행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 간 자매결연을 통해 실시하는 지역별 특화 사회공헌 사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손해보험사는 고객의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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