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폭포. <사진=골든라이트>

[위클리오늘=사진작가 골든라이트] 지난 7월 20일 전라남도 지리산 노고단에서 촬영한 폭포수.

촬영 중 만난 한 노신사는 "흩어져 내리는 저 물줄기가 모두 다시 만나고 있다"며 "인생도 저 폭포수처럼 결국엔 하나로 만난다"라고 말한 뒤 발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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