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T 전시관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 거주하는 주민과 5G 기반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이달 8~10일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수퍼 VR’·‘AR쇼룸’·‘리얼 360’ 등 5G 서비스 체험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신안군 등이 공동 주관하며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 주제로 진행한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마라도 주민과의 5G 기반 영상통화를 시연하고 다양한 5G 서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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