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쿠팡이 29일까지 ‘도서&문구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9000여 종의 도서와 문구를 선보인다. ‘마음의 양식, 도서’와 ‘갖고 싶은 문구’ 테마로 나눠 소설·에세이·시, 취미·여행·요리, 학년별 수업준비물, 캐릭터문구 등 총 10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더불어 2주간 매주 6개씩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단 7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까지 ‘뽀로로 영어동요 사운드 카드’·‘스팀 과학교구 태양계 행성 만들기’·‘첫돌 선물세트 2’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유아동도서 최대 7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또 베스트 문구 할인관에서는 고객이 많이 찾는 문구류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예림당·삼성출판사·엠키즈·아이비스·카카오프렌즈 등 13개 유명 브랜드 상품은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을 꾸몄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은 1500만 종이 넘는 도서 문구 셀렉션을 가지고 있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도서를 ‘셀프선물’하는 고객부터 도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