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진행된 ‘제 8회 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에서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김수진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제8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8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해당 전시회는 고객 문화 활동 확대와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개최한 공모전이다.

8월 진행된 사진공모전 접수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54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종적으로 50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품은 퇴근길에 새마을금고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김수진 씨의 작품이 차지했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장려상(44명)에는 10만 원 씩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다음달까지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MG인재개발원(천안) 전시를 거쳐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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