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파라곤’ 아파트가 올해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종파라곤은 2016년 분양 당시 평균 청약 경쟁률 15 대 1, 최고 경쟁률 735 대 1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사진=동양건설산업>

’2019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통령상 수상
지형 이용해 세종의 다른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 성공

[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2016년에 분양하고 올해 입주를 마친 ‘세종 파라곤’이 세종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종 파라곤’ 아파트가 올해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종파라곤은 2016년 분양 당시 평균 청약 경쟁률 15 대 1, 최고 경쟁률 735 대 1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당시 세종 파라곤은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명품 주거타운에 어울리는 이색 복합단지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 ▲생활권 내 최대 단지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세종파라곤은 관계사인 라인건설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첫 사업으로 파라곤 아파트 브랜드의 부활을 알리는 것이어서 동양건설산업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것.

세종특별시 1-1 생활권에 들어선 세종 파라곤은 3면이 숲이나 공원으로 둘러싸인 초숲세권에, 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 형태가 결합된 복합단지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저 6층, 최고 18층의 19개동 998가구로 세종시 1-1 생활권 내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59㎡타입 270가구 △전용 64㎡타입 16가구 △전용 84㎡타입 414가구 △전용 105㎡타입 294가구 △전용 125㎡타입 4가구 등 소형 평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다.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접목한 복합주거단지 개념으로 테라스하우스형 아파트 비율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전용 84㎡T 타입 107가구와 59㎡B 타입 16가구 등 총 123가구의 테라스하우스가 공급됐으며, 전용 105㎡A, C 타입 107가구에는 테라스형 포켓정원을 뒀다.

동양건설산업은 5일 세종특별시 1-1 생활권에 들어선 ‘세종 파라곤’ 단지에서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 동판제막식을 가지기도 했다.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아파트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하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 작품을 출품하며 우수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해오다 ‘세종 파라곤’을 출품한 올해 처음으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동양건설산업 박광태 대표는 "세종 파라곤은 동양건설산업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단지"라며 "이러한 영광이 있게 한 임직원들은 물론 입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입주민들의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명품 ‘파라곤’ 아파트를 계속 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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