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모습 전달
실제 영업점 상황을 재현해 현장을 사실적이고 생생히 담아

IBK기업은행 TV광고 ‘코로나19 극복-사장님’ 편 캡쳐 <사진=IBK기업은행 공식 유튜브채널>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IBK’라는 내용으로 올해 첫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0년 상반기 신규광고 ‘코로나19 극복’ 편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위기 때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이 지난 4월 코로나19 특별대출을 받기 위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상황을 생생히 재현했다.

실제 기업은행 직원이 직접 출현하고 내레이션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광고는 총 세 편으로 당시 ‘영업점 현장 모습’ 편, ‘자금지원을 받아 고비를 넘긴 중소기업 사장님’ 편, ‘고객의 모습을 바라본 직원’ 편이다.

윤종원 은행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기업은행에 다녀왔다’는 말이 ‘해결책을 찾았다’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위기 때마다 고객의 가까이에 있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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