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류연주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하니모크 이미옥 대표는 종로 명휘원에서 2009년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반찬과 밥을 직접 손수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미옥 대표는 “일과 봉사활동을 같이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분주하고 힘든 본인과의 싸움인지 충분히 알고 있지만, 오랜 세월 진행하면서 점심을 기다린다는 어른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여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급식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옥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하니모크’ 는 20-40대 여성 의류 쇼핑몰로 모던 시크와 심플 베이직을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신규 가입 고객 혜택과 가을 신상품 한정 할인, 포토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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