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가 1일 서울 명동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마이 딜리셔스 테리피(MY DELICIOUS THERAPY)’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라네즈>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라네즈가 1일 서울 명동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마이 딜리셔스 테리피(MY DELICIOUS THERAPY)’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라네즈가 출시하는 세번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고른 향으로 제품을 손수 만들고 패키지까지 디자인해 립 슬리핑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

지난해 라네즈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 ‘마이 립 슬리핑 마스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다.

또 기존 대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립 슬리핑 마스크에 들어가는 향 5가지를 새롭게 추가해 총 10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패키지 또한 리본·보석 십자수·실링 왁스 등을 추가해 DIY(Do It Yourself) 요소를 강화했다.

이번 서비스는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립 슬리핑 마스크 신 제형은 ‘2018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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