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가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광고 ‘찢어’편을 1일부터 온에어 한다.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 모델인 혜리와 함께 래퍼 김하온이 가세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상쾌환을 찢는 두 모델의 제스쳐와 ‘찢어’가 반복되는 랩이 함께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김하온은 이번 광고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에 나서 상쾌환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인다.

상쾌환 관계자는 “환 형태인 상쾌환을 먹을 때 파우치 포장을 찢는 점에 착안해 광고를 만들었다”며 “상쾌환을 찢어’가 술자리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유행어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