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2018년 디지털 싱글앨범 “HIBIDI POP”으로 공식적인 데뷔, 국내와 해외에서 K-POP 문화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로즈핑거가 약 1년만에 곧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 “올드힙합” 이란 키워드로 붐뱁트랙의 강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현 국내 KPOP 시장에 독보적인 힙합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기존 걸그룹들 사이에선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워풀한 안무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독특하고 재미난 가사들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후렴구로 국민 회식송이란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이는 하얀, 혜빈, 세계 기존멤버 및 새로운 멤버 '다운'의 합류로 더욱더 강렬한 '로즈핑거' 만의 힙한 그루브를 기대한다.

곧 이어 다가올 11월 초 팬사인회 및 신곡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뒤이어 곧 티져 영상 2개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힙합'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각 핫플레이스 지역별로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장소는 미공개이다.

로즈핑거는 2019년 11월11일 음원 및 본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만든 이번 앨범이 많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과 응원을 바라며 힙합이란 장르에 걸맞는 랩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로 로즈핑거 음악을 듣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라고 큰 포부를 드러냈다.

곧 공개될 “로즈핑거”의 앨범[Ro-fing shot]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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