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오뚜기, ‘소싱인마켓 2025’에서 색다른 체험형 겨울 콘텐츠 공개

2025-11-25     전재은 기자
▲ 오뚜기 소싱인마켓 포스터 이미지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오뚜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싱인마켓 2025’에 파트너로 참가해 이색적인 겨울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시즌 스프·간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F&B 공간 ‘해피냠냠 산타맛켓’과 대표 라면 브랜드 IP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전시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스프와 붕어빵, 호빵 등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브랜드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포토존과 이벤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아이디어스와 협업한 전시 공간에서는 진라면, 열라면, 참깨라면, 짜슐랭, 컵누들 등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활용한 아트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콜라보 작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16명의 작가 작품이 오프라인에서 처음 공개되며,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을 테마로 브랜드 감성을 담아 제작됐다.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 전문팀 ‘만만한녀석들’이 함께 참여해 공간과 소재를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협업 기념 스탬프 투어와 SNS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오뚜기만의 맛과 브랜드 감성을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일 기회가 돼 함께했다”며 “다양한 재미와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