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쿠팡X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 개최…2500개 명품 브랜드 할인
2025-11-25 전재은 기자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쿠팡X알럭스가 패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오는 12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프로엔자 슐러, 알라누이, 3.1 필립 림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약 25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F/W 인기 상품과 신상품이 선보인다.
알럭스는 신상품을 대상으로 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과 다양한 럭셔리 패션 상품 제안을 통해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겨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등 연말연시에 수요가 높은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소개하며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지난 6월 알럭스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 파페치(FARFETCH)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 세계 190여 개국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와 부티크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은 로켓직구 방식으로 국내 배송되며, 출고지에 따라 4~7일 정도 소요된다. 무료 배송과 와우회원 대상 30일 내 무료 반품 혜택도 제공된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