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더 키친 일뽀르노, 제철 해산물 겨울 신메뉴 출시…연말 와인 페어링 제안

2025-11-26     전재은 기자
▲ 더 키친 일뽀르노 겨울 신메뉴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매일유업 엠즈씨드 더 키친 일뽀르노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펄 쉘, 블랙 타이거 새우, 랍스터 등 깊은 풍미의 프리미엄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자, 스테이크, 모둠 플레이트 구성으로 마련됐다.

대표 메뉴인 ‘마리나 감베리 피자’는 나폴리 정통 마리나라 스타일을 기반으로 화덕에 구운 큼직한 블랙 타이거 새우를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삼배체 굴과 사과로 만든 수제 미뇨네트 소스를 곁들인 ‘펄 쉘 플레이트’, 문어, 삼배체 굴, 가리비, 한치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모둠 플레이트’도 시즌 추천 메뉴로 준비됐다.

광화문 뷔페 매장에서는 ‘오이스터 알리오 올리오’, ‘해산물 그릴 모둠’ 등 겨울 한정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에서는 랍스터와 채끝 등심을 한 플레이트에 담은 ‘랍스터 스페셜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더 키친 일뽀르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풍성한 해산물 메뉴를 준비했다”며 “올겨울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